シン・ソユルのインスタグラム(shin_so_yul) - 8月19日 21時31分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 “머냥이와 딱지”의 집사
신소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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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 고양이 머냥이가 아파요.
시한부를 받았습니다.
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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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집에서 편하게 쉬라고
최소한의 약을 처방받아 호스피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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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머냥이에게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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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냥아.
널 만난 나는 엄청난 축복을 받은 집사야.
나에게 와주어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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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정말 괜찮으니까
다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아.
단, 너무 아프진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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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많이 행복하자.
정말정말 사랑해 우리 머냥이. 우리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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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