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ン・ヒョンギ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ガン・ヒョンギョンInstagram)「최근에 남편에게 서운한 일이 있었는데 퇴근길에 꽃다발을 사들고 왔더라구요. (본인은 자기에게 서운한지도 모르는 상황) 덤덤히 받고 정적을 보내다 대화의 물꼬가 터져 속내를 나누었어요. 장기간 연애하고 4년째 부부이지만 대화 없이는 서로의 속을 다 알 수 없는 거더라구요. 내일 밖에서 밥도 먹고 드라이브도 하자~ 카페도 가자~ 말해주는 남편말에 못 이기는 척 오랜만에 같이 예쁘게 입고 데이트도 하고 좋아하는 단골집들도 가고 기분이가 많이 좋았어요🩶🩶🩶 이것이 슬기로운 부부생활 맞지유?😳 모두 좋은 꿈꾸는 목요일 밤 되기요~~히히🫰🏻 #부부스타그램 #잘자요 #뿅」5月4日 22時44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