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ミニ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ミニInstagram)「왠만한 아우터만큼의 정성과 퀄리티가 들어가 있어요. 하나만 단독으로 입어도 예쁘지만 반목니트, 셔츠, 원피스, 하다못해 편한 니트팬츠까지. 옷장에 갖고 계신 무엇과 매치해도 그 옷의 퀄리티까지 같이 살려줍니다. 프라임 셋업 다들 있으시죠? 이렇게 편한 룩으로도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느낌 살려서 입어보세요! 지금 제가 입고 있는 샌드 컬러는 특히 희소성 있는 원단이라 작년에 추가금액을 받았었는데, 올해는 그런 룰도 없어져서 더 저렴해진 거 아시죠..!🤪 흔히 접하기 어려운 비건 라쿤, 메리노 울 블렌딩으로 눈으로만 대충 봐도 가격대가 있어보이는 소재와 단순해보여도 이 핏을 만들기 위한 모든 공정은 정말 까다롭기에 단가가 너무 높아요. 하지만 그렇기에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입으면 저가 제품에서 나올 수 없는 고고한 아우라가 나오고 움직일 때마다 생동감이 넘쳐요. ✔️라쿤모는 많이 헤어리하기에 좋은 기술로 만들지 않으면 이렇게 우아한 느낌 안 나옵니다. 모가 뿔뿔이 흩어져 한군데 뭉치거나 부서진달까요? 그래서 단단하게 잡아주는 지지대가 필요하죠. 그래서 뼈대에 속하는 철보다 강하다는 캐시나일론을 베이스로 깔고 따뜻함을 배가 시켜줄 최고급 메리노 울을 블렌딩하여 라쿤모의 헤어리함은 꾹꾹 눌러 윤기있고 매끄러운 질감으로 완성시킨 원단입니다. 구하기 어렵고 귀한 원단이기에 2차분 이후에는 추가 진행도 불가한 점 두번 세번 다시 말씀 드립니다🥹 이제 바배 마감 후 모두 𝟤차분 진행 시작되었으며 내일 아침에 바배건들 얼른 보내드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10月10日 23時0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