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ム・ジ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イム・ジヒョンInstagram)「저...이제 살아났어여... 저한테 이런 피드 너무 낯설지여...🥲 아픈곳도 잘 없었고, 아파도 아프다 잘 안하는데... 진짜 아팠을땐 걱정하실까봐 피드 따로 못 올렸어요.. 걱정해 주시면 저는 그게 또 마음이 그렇게 쓰이더라고요...😢 이제 괜찮아져서 올려요! 몸살인줄 알고 3일 참다가 진짜 너무 아파가지고 대학병원 갔더니 염증수치 24라고 당장 입원하라고 하셔서 입원했는데 신우신염 이었어요...^^^^^ (진짜 아픈거 잘 참는데 이건 아파 죽어여....) 요즘 좀 무리한게 축적 돼서 그랬나봐요. 아무튼 지금은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좋아졌습니다!! 제가 아파보니까요... 진짜 건강이 최고인거 같아요...아프니까 다 소용 없어요..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우리 진짜 아픈곳없이 모두 건강합시다!!!🫶🏻 추석연휴 따듯하고 건강히 보내세요🩷 (디엠 정말 많이 주셨는데 답장 모두 못드렸어요.걱정해주신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마지막 짤은 나 죽 만들어준다고 자기 이유식책을 막 찾아보더니 밥넣고 물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그대로 담아서 주시는 귀염둥이^^^^ 끓이는건 쿨하게 패스 #인생2회차느낌」9月27日 12時5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