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のインスタグラム(tamystory) - 9月6日 15時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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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포나 재래시장을 참 좋아해요.
이사오기 전엔 은마상가 많이 갔었는데..

3주전인가? 한달전부터 그렇게 은마상가 팥죽이 먹고 싶은거죠~
동생들과 오래전부터 약속을 하고 드디어... 오늘..!
아침부터 이 시간이 어찌나 설레던지.. 6시부터 눈이 떠지고.

앙떼띠에 가서 아메리카노와 플랫화이트 두잔을 들이키고~
은마 상가에서의 먹부림... 이 코스 참 행복합니다.

유명한 수제비, 칼국수집에 갔더니... 잠시 휴점...
그런데 바로 옆집에도 칼국수 집이 있더라구요.
아쉬운데로 앉아 먹으며 듣게 된 사장님의 고충.
어디든 그렇지만, 모든 가게가 다 잘되는 것이 아니라..
유명세에 가려진 맛집들도 제법 많구나.. 알게 되었어요.

북적거리지만, 군데군데 고요한 상점들의 상한 마음들이 보여
여러 생각을 하며 나왔어요.
시력은 점점 떨어지는데, 안보이던 것들이 너무 보이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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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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