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ミソンのインスタグラム(misun_park15) - 8月14日 13時31分

순풍때 부터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벌써 세월이 이렇게 됐지만 연예계에서 유일하게 엄마라고 부르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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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항상 너 위해 살아야 한다 하시면서 말끝에 항상 울음이 묻어나던 엄마 ... 늘 감사하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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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연제랑 엄마랑 조카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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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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