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ミニ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ミニョンInstagram)「10.4.28-23.7.29 소리없이 내 바지끝에 달린 지퍼를 잘근잘근 씹다 내 발이 치였던 새까만 먼지같은 니 얼굴 우리 첫 만남이 여전히 눈앞에 선해… 유난히 애교가 참 많던 우리 시바야 사랑하는 내새끼 시바야 너를 만나서 언니는 책임이라는걸 배웠어! 나를 향한 맑는 니 눈을 보고 있을때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단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언니 보고 가려고 기다려줘서… 니 마지막을 옆에서 지킬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당장이라도 부르면 내옆구리에 와서 얼굴을 부비며 애교 부릴거 같은데…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 아가야」7月29日 18時5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