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ナ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ンナInstagram)「근 10년만의 조우라 할 수 있다. 연고 없는 타지에서 온통 일 뿐인 내 청춘에 유일한 친구이자 선배가 되어준 그들. @kouji_ikuma @taizo_nakamura_bass 밴드 cune의 라이브를 보러 다니면서 많은 힘을 얻었지.. 팬미팅 후 예정된 조그마한 공연이 있어 찾아갔다. 이젠 나도 선물 같은것도 들고 갈 수 있고, 끝나고 밥도 살 수 있는 어른이 되었다. 물론 어디 꼬맹이가 돈쓰냐고 욕을 먹었지만, 20년에 한번은 괜찮지 않냐고 우겼더니 통과 됨. 고마워 둘 다! 계속해서 음악 하는 멋진 아저씨가 돼 줘서 ^ㅇ^ ㅋㅋㅋ❣️나도 계속해서 음악 하는 멋진 아줌마로 클게❣️ 코지상의 라이브는 정말 쩔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보컬리스트라고 불러야 될까나? 곧 발매 될 신곡 ‘beautiful’ 너무 취향 저격이고 요즘 관심 가지는 영역의 음악이라 아주 매우 추천~💕 그나저나 오빠들은 내가 요즘 얼만큼 사랑받고 다니는지 잘 모른다. 근데 이제 꼬마취급도 좋아진 나이!」4月16日 10時4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