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坂友里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石坂友里Instagram)「マーティンスコセッシ監督が自身の信仰や沈黙の撮影のお話をしてくださるとの連絡がはいり行ってきました⛪️ 私たちを創った神さまについて考えると止まらない。🌍 沈黙の撮影のあとはさらにずーと考えて、聖書の勉強もしたし、自分なりに神さまについてずっと考えてきました。私の英語力の限界がくるのがすさまじく早くて監督の話を全て聞き取れなかったのが残念ですが🙀 だけど最後‘すべての人が神さまの愛の中にいよう’という言葉をかけてくださったとき、なんかスーッと腑に落ちたようなそんな気持ちになりました。そして映画を見直したら、暴力的な時代の神の沈黙について’神様は沈黙してたわけじゃなかった’という意味がやっとわかった気がしました。棄教するしかなかった神父という究極な視点を通して語った神さまとの関係。ストーリーとしては分かるけど、神さまをこよなく愛する監督が撮った映画だからこそその真理とメッセージを追求して実はとてもシンプルなことなのに、心で理解するまでに数年もかかってしまった。あー書き出したら1000行くらいになりそうです。沈黙の話では、台風の中で撮影したエピソードで監督からキチジロー’sシスターというワードが聞けてとても驚いたし嬉しかったです🌸🌸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께서 도쿄에 있는 어느 한 교회와 라이브로 연결하여 자신의 신앙이나 영화 사일런스에 대한 촬영 이야기를 해주신다는 연락을 들었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시적하면 멈추지 못해요. 영화 촬영 끝나고나서 더욱 하나님에대해서 생각이 많아지고, 성경공부도하고 나름대로 하나님에 대단 생각을 많이 해왔어요. 나의 영어 실력이 모자라서 ㅎ감독님 말을 다 알아듣지 못한게 아쉽지만 마지막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 속에 있자‘ 라는 말을 걸어주셨을 때 뭔가 스윽 이해가 가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영화를 다시 보니 폭력적인 시대 속에서 하나님 침묵에 대해서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았었다 ‘라는 뜻을 이제야 알게 된것 같았어요. 기독교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목사님의 궁극적인 시점을 통해 말한 하나님이랑 사람의 관계. 스토리로는 알겠지만 하나님을 많이사랑하시는 감독이 찍으신 영화 만큼 그 진리랑 메시지를 추구하는데에 사실은 심플한 일인데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이해할 때 까지 몇 년이나 걸렸어요. 쓰기 시작하면 1000줄 정도 될 것 같아요.ㅎㅎㅎ 영화 사일런스의 이야기로는, 태풍 속에서 촬영한 에피소드에서 감독님께서 Sister라는 단어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놀랐고 영관였어요🌸🌸」4月6日 9時1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