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ソンハ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ョ・ソンハInstagram)「#대행사 뜨거운여름 촬영을 시작하여 지난주 마지막 16회차 방송까지 여러분의 큰 사랑과 성원속에 행복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엔 좀 뭔지모를 느낌과 여운이 계속 남습니다.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 일단 좋은 작품을 만나게된걸 감사 드립니다. #최창수라는 캐릭터가 참 묘한 느낌이 있네요. 처음 해보는 캐릭터라지만 참 묘한 여운이 남습니다. 암튼 좋은작품과 최창수의 좋은 마무리와 캐릭터를 위해 끝까지 고민과 수고를 아끼지않으신 #송수한작가님과 #이창민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만남이지만 편안하게 연기할수있께 도와주신 #이보영님 참 멋진사람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늘 선배라고 잘 챙겨주신 #전혜진님,#이창훈님,#정운선님, #이경민님,#손나은님,#한준우님, 늘 부족한 최창수를 도와 어려움을 함께한 #권씨디역의 #김대곤님, 비서실장역의 #정승길님. 그리고 환상의 팀 완성을 실패한 #조복래님, 함께한 모든 배우님들, 여러분들의 좋은연기를 보며 저또한 많이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전국환형님,#송영창형님, #정원중형님,#박지일형님, 형님들이 계셔서 항상 큰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애증의 동기역할을 멋지게 연기해준 오랜 벗이자 사랑하는 동생 #장현성님, 마지막으로 인사상무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나의 40년 베프 #엄효섭님 덕분에 참 즐거웠던 시간입니다. 이번에도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 대행사 훌륭한 스탭여러분. 그동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멋진작품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시청자여러분께 큰 감사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또 좋은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따듯한 봄이 옵니다.^^」2月28日 15時3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