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ェ・ユファのインスタグラム(choiyuhwa) - 1月21日 14時27分

새벽에 못된 꿈ㅎ을 꾸다 잠에서 깼어요. 전혀 모르는 사람이 저한테 엄청 부정적인 말을 뱉는거예요. 그 말을 듣고 깨서는 ‘와 정말 못됐다.’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평소 무의식적으로 내 약점을 이걸로 생각하는구나 를 깨달으면서 동시에 생각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그리고 나를 위해서 기도하며 다시 잠들었어요. 마음이 건강할땐 괜찮지만 늘 건강할순 없잖아요. 그럴때에도 어떤 기분으로 살껀지도 선택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올 한해도 무수한 선택을 하고 어떤 사건들에 반응하며 살텐데 좋은걸 선택하고 그로 인해 좋은 경험들을 많이 쌓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랄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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