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ス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ジスInstagram)「오늘 저의 귀 빠진 날 생일이에요. 나이 들어가면서는 생일이 뭐 그리 기쁜일이겠냐마는..그래도 이번 생일만큼은 더 축하받고 싶어지네요ㅎ 요즘..내가 나 스스로를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살고있어서 더 그런것같아요. 하지만...외로운 무인도 섬처럼 떠있고 고립된 기분으로 있을때 손잡아준 사람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태어났다는건.. 우리 모두 이유없이 세상에 던져진거지만 열심히 살아나가야 할 이유를 찾아가면서 살아야죠. 아..생일인데 너무 심각해졌나?...😁😁 이 분위기 어쩔...🤣🤣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고 앞으로 점점 기온도 떨어질텐데 그래도 우리 마음의 온도는 떨어지지않게 마음 관리 잘 해나가며 가을보내고 겨울 맞이해요. 모두 화이팅~! 💘 PS: 답글 밀려도 딱~! 기다려주세요😉」10月24日 10時1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