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ム・ボラ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ナム・ボラInstagram)「옛날에 혼자 대만여행간적이 있었다. 당시 너무 너무 힘들어서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 가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어 무작정 비행기표를 끊고 출발을 했다.  그리고 혼자 여행책을 들고 다니면서 대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그만 길을 잃었버렸다. 하지만 이거 또한 경험이지 하면서 지도없이  모르는 길을 가보기로했다. 언덕을 하나 넘으니 또 다른 언덕이 있었고 또 걸으니 또 언덕이 있었다. 길은 하나로 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걸었다. 그리고 또 언덕을 하나 넘으니 이번엔 언덕이 아닌 광활한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다. 힘들게 올라온 언덕 끝에서 끝이 없는 바다를 보니 그동안 힘들게 올라온 수고가 아깝지 않았다. 그리고 바다 정면으로 벤치가 하나있었다. 한참을 그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본 기억이 있다. 그 때 날씨가 좋지않아 그 언덕엔 나 혼자였다. 혼자 바다 바람과 멀리서 치는 작은 파도소리를 들으며 힘들었던 당시 마음을 조금이나마 추스리고 위로받았었다. 올라올땐 마음도 발걸음도 무거웠었는데 내려갈 땐 마음도 발걸음도 가볍게 내려왔다.  언덕 끝 바다를 마주한 것 처럼, 살다보면 선물같은 날을 문득문득 마주하기도 하는 것 같다. 꼭 삶이 언덕길을 오르는 발걸음만 있는건 아니다. 가다보면 바다를 또 만나겠지^^!   옛날 사진을 보다가 그때 찍은 바다사진이 있길래 당시 썰을 조금 풀어봄.」11月23日 3時54分 - nambora

ナム・ボラのインスタグラム(nambora) - 11月23日 03時54分


옛날에 혼자 대만여행간적이 있었다.
당시 너무 너무 힘들어서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 가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어 무작정 비행기표를 끊고 출발을 했다.
그리고 혼자 여행책을 들고 다니면서 대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그만 길을 잃었버렸다. 하지만 이거 또한 경험이지 하면서 지도없이 모르는 길을 가보기로했다. 언덕을 하나 넘으니 또 다른 언덕이 있었고 또 걸으니 또 언덕이 있었다. 길은 하나로 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걸었다. 그리고 또 언덕을 하나 넘으니 이번엔 언덕이 아닌 광활한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다. 힘들게 올라온 언덕 끝에서 끝이 없는 바다를 보니 그동안 힘들게 올라온 수고가 아깝지 않았다. 그리고 바다 정면으로 벤치가 하나있었다. 한참을 그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본 기억이 있다. 그 때 날씨가 좋지않아 그 언덕엔 나 혼자였다. 혼자 바다 바람과 멀리서 치는 작은 파도소리를 들으며 힘들었던 당시 마음을 조금이나마 추스리고 위로받았었다. 올라올땐 마음도 발걸음도 무거웠었는데 내려갈 땐 마음도 발걸음도 가볍게 내려왔다.
언덕 끝 바다를 마주한 것 처럼, 살다보면 선물같은 날을 문득문득 마주하기도 하는 것 같다. 꼭 삶이 언덕길을 오르는 발걸음만 있는건 아니다. 가다보면 바다를 또 만나겠지^^!

옛날 사진을 보다가 그때 찍은 바다사진이 있길래 당시 썰을 조금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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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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