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민규のインスタグラム(dockgodie) - 2月28日 01時45分

Blossom(2016)

촬영문의 DM

내 인생영화 다섯가지
철도원, 연애사진,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흔들리는 도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1. 철도원
진심 어릴땐 티비에 나오기만하면 갖은 욕은 다했는데 주말에 이거틀어놓고 보면서 겨울을 만끽하며 스르륵 잠드는거 진심행복. 진심 오월에 겨울 눈올때 여기촬영지가볼예정.

2. 연애사진
이 영화는 내가 사진을 시작하게 만든 영화. 내용은 가면갈수록 감독이 바뀌었나 싶을정도록 해막장. 그냥 딱 3/4까지가 좋음.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는 이영화의 패러디영화라고 봐도됨)

3.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내가 이영화때문에 네셔널 지오그래피 에 빠져들게됬다. 이건 진심 긴말필요없고 보면 좋음.

4.도쿄!에서 봉준호감독 파트
진심 영상하는사람들에게는 전설같은 영화 그와중에 아오이 유우 보면 막 첫사랑보는 느낌임.

5.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진심 고등학교때 이거보고 고백했다 까임.☺ 여러분 영화라는게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장난이고 그 먹먹함이란게 먼지 처음알게해줌.
(김형중 그대여서 무비를 한번 보는것도추천)

번외. 모테키라는 영화가 주인공이 세중사 주인공인데 남자들의 판타지라고봐도담. '모테키'란 남자가 살면서 연애운이 폭ㅋ발ㅋ 하는 시기를뜻함.

여튼 막 이런거 쓰면 막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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